A 하지정맥류의 진단기준은 ‘서서 초음파 검사를 했을 때 정맥혈의 역류가 0.5초 이상…’이라는 정의로 시작을 합니다. 따라서 육안으로 의증 진단은 가능하지만 객관적인 진단을 위해서는 초음파 검사가 필요합니다.

A 의사마다 다르겠지만 대략 10분 내외 예상하시면 됩니다.

A 주사를 맞은 부위의 통증은 대부분은 10여분 이내에 사라지지만 드물게 반나절 하루이상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소염진통제 복용을 권합니다.

A 하지정맥류 수술은 기본적으로 혈관을 없애는 수술입니다. 다만 기능이 있는 정상 혈관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판막이 고장나고 역류가 생긴 기능을 잃어버린 고장난 혈관만 골라서 없애는 원리입니다.

A 사실상 무조건 진행을 하게 되며 점차 심해질 수 밖에는 없습니다. 심해질 경우 합병증이 발생할수 있기에 가급적 너무 오래 방치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A 혈관경화요법(주사치료)는 국소적인 작은 혈관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복재정맥이 고장나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주사치료는 효과가 없고 결국에는 다시 재발이 되게 됩니다.

A 일시적인 증상완화는 가능하지만 치료는 불가능합니다.

A 저희는 개원 이래 모든 수술방법을 골고루 시행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의료기관들이 통상적으로 1-2개 정도의 방법만을 시행하지만 저희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적합한 방법을 적용하기 위해 계속 노력해왔고 결과적으로 모든 방법을 수천례 이상 시행하며 어떤 의료기관도 비교하기 어려운 노하우와 누적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가장 누적 건수가 많은 시술은 레이저와 고주파입니다.

A 가장 좋은 방법은 없습니다. 혈관의 크기, 길이, 깊이, 개수, 재발여부, 비만도 등 여러 변수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다만 레이저나 고주파 수술이 가장 보편적입니다.

A 그렇지 않습니다. 다만 비싼 최신의 방법이 상대적으로 통증과 합병증이 적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A 잔류 혈관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따로 혈관경화요법을 하는 병원도 있고 수술할 때 한번에 다 하는 병원도 있습니다. 저희는 거의 대부분 수술하면서 하루에 다 끝내고 있습니다.

A 그렇지 않습니다. 빙산의 일각입니다. 겉으로 보이지 않는 복재혈관(뿌리 혈관)이 더 중요합니다.

A 상처의 크기는 의사마다 다릅니다. 저희는 대부분 바늘 구멍 크기이며 0.5cm를 넘어가는 경우는 드뭅니다. 99% 환자분들이 다음날 샤워를 하실 수 있습니다.

A 네 당일 걸어서 퇴원이 가능합니다. 그동안 저희 병원에서 수술받으신 12,000명의 환자분들 모두 당일 걸어서 퇴원하였습니다.

A 혼자오셔도 되지만 퇴원하실 때 어지럽거나 불편하실수 있으니 보호자가 오시면 좋습니다.

A 기본적으로 회복이 종료되고 상처가 다 아물때까지 약 2-3주 이상은 금주를 하는 것을 권고합니다

A 운동의 종류와 강도에 따라 다르지만 통상적으로 3-4주 정도면 대부분의 하체 운동이 가능해집니다. 상체 운동은 바로 해도 무방합니다.

A 의사마다 병원마다 다르지만 저희는 따로 봉합을 하지 않을 정도로 상처가 작습니다. 절개술을 하더라도 마찬가지이고 설령 하더라도 녹는 실로 봉합하기에 실밥 제거를 위해 내원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A 상처가 깨끗하고 작기 때문에 안 하셔도 괜찮습니다. 염증이 생긴 경우가 아니라면 예방적인 항생제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A 병원마다 다르지만 저희는 마취는 국소마취와 수면마취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일부 병원에서는 하반신마취나 전신마취를 하기도 합니다. 국소마취만으로도 참으면서 수술을 진행할 수는 있겠지만 저희는 수술할 때 전혀 통증을 느끼지 않게 해드리기 위해 가벼운 수면마취를 시행합니다.

A 특별한 부작용만 없다면 6개월 이상 복용해도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A 80% 이상이 유전적인 원인이기에 완벽한 예방은 불가능합니다. 다만 비만, 오래서있다/오래앉아있다, 운동부족 등이 생활습관하고 연관된 원인이기에 이를 교정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A 예방되는 효과는 사실상 없습니다. 일시적인 증상 완화일뿐입니다.

A 증상완화에 도움이 될수 있으며 진행을 억제하는데 다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A 대부분의 운동을 권합니다. 특히 서있지 않는 운동인 수영, 자전거, 요가, 필라테스 등을 더 권해드립니다.

A 의료용압박스타킹은 기본적으로 발등이 반드시 덮히는 것을 권합니다. 발목부터 올라오면 발등이 부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A 가벼운 일상 생활, 사무직분들은 대부분 다음날 가능합니다

A 통상적으로 2주 착용을 권하고 있습니다. 수술 후 생기는 멍, 부종, 통증을 경감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착용합니다. 설령 안 신는다고 수술부위가 잘못되거나 재발이 되지는 않습니다.

A 음식은 크게 연관이 없습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음식이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A 바르셔도 되지만 효과는 크지 않습니다.

A 비만을 피하고 적절한 운동을 해주는 것이 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불편할 경우 빨리 내원하시어 진찰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A 서서 일한다고 재발되는 것은 아닙니다. 재발도 역시 유전적인 영향이 크기에 아무리 서서 일해도 재발 안되는 사람과 서서 일하지 않았어도 재발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A 연구마다 보고마다 다르지만 대략 5% 내외로 보고하고 있고 과거에 20~30%이상보다 현격히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A 회복이 종료된 이후 약 3-4주 뒤부터는 가볍게 시작하셔도 대부분 괜찮습니다.

A 수술 부위에 무관한 관절에 대한 치료라면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물리치료의 경우 광범위하게 수술부위에도 자극을 줄수 있기 때문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A 제주도나 중국 일본 정도의 짧은 비행이라면 하면 문제가 크게 되지 않습니다. 다만 미주 유럽 같이 긴 시간 비행을 하시는거라면 1주일 이상의 여유를 두시기를 권합니다

A 약으로는 해결이 안되는 진행된 상황이거나 원인이 하지정맥류가 아닌 다른 근골격신경계의 복합적 원인인 경우일 수 있습니다.

A 크게 문제가 있다는 보고는 없지만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A 입원의 기준은 통상적으로 6시간이므로 수술 처치 회복의 시간이 그 이상 소요가 되었다면 입원으로 처리가 됩니다.

A 수술과는 상관없습니다

A 기본적으로 전신 컨디션이 양호하다면 하지정맥류 수술은 크게 무관하겠습니다.

A 병원마다 다르지만 저희는 평생 초음파검사 무료이며 1년 이내 재발시 무료로 치료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A 의학적으로 하루 이틀 뒤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A 손가락에서 측정하는 산소포화도 측정을 방해할 수 있기에 엄지나 검지정도는 지우고 오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