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하지외과 원장 외과 전문의 박인수입니다

오늘은 증상이 없는 하지정맥류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저희 홈페이지 하지정맥류 증상에 있는 글인데요

대부분의 경우에는 위의 증상들중 몇가지씩은 불편한 느낌들이 있으십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쥐가 나는 증상과 묵직한 피로감이나 다리가 땡기는/저리는 증상입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다 똑같지는 않지요~~

증상이 실제로 전혀 없는 분들도 있습니다

더 놀랄 것은 외관상 진짜 심하신 분들중에 오히려 증상이 더 없는 분들이 많습니다

 

 

 

실제로도 연구 결과를 보면 외관상 심하지 않은 경우에 증상이 더 있으며,

반대로 외관상 많이 튀어나온 경우에 증상이 덜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외관상 심한 분들이 만일 불편한 증상들이 있었다면 그 오랜 시간 어떻게 참고 지내셨겠습니까!? 당연히 증상이 없으니 그렇게 심해질때까지 지내셨겠지요...^^

어떠한 경우에 하지정맥류 증상이 덜 할까요?

 

 

1. 남자가 여자보다 증상이 덜하다

2. 외관상 울퉁불퉁 심한 사람들이 증상이 덜하다

3. 운동을 꾸준히 한 사람들이 증상이 덜하다

증상이 없다고 치료를 늦게 해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증상이 없다고 그냥 방치했을 경우 오히려 더 진행된 하지정맥류로 인해

혈전, 궤양, 피부염 등의 합병증이 생기게 될 가능성이 더 커지겠지요?!

증상의 유무가 치료시점을 결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증상이라는 것은 결국 주관적인 것이기 때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