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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 쥐가 나요, 무거워요, 부어요, 저려요

본문

일반적으로 하지정맥류라고 하면
 
겉으로 보기에 울퉁불퉁 혈관이 튀어나온 상태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사실 그러한 하지정맥류 환자분들이 어느 날 갑자기 혈관이 튀어나왔을리 없겠죠!?
 
모든 병이 그러하듯 병은 초기단계라는 것이 있습니다
 
하지정맥류 역시 초기단계가 있게 마련입니다
 
겉으로는 아직 드러나지 않지만 속에서 문제가 발생해서 점차 진행될때

쉽게 말해 초기 단계라고 할때
 
가장 흔한 증상이
 
다리에 쥐가나요, 다리가 무거워요, 다리가 저려요, 부어요, 땡겨요

오래 서있기 힘들어요, 양반다리하기 힘들어요 등 입니다
 
그리고 또 가장 중요한 것이 낮에 걷거나 뛰거나 활동할때는 잘 모른다는 것이죠

반대로 집에 와서 쉬거나 가만히 있을때 특히 자려고 누워있을때 그 불편감이 악화된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증상들이 있게 되면
 

처음엔 그냥 참는다 --> 계속 불편하면 정형외과를 간다 --> 무릎 x-ray 촬영을 했는데 이상없다

계속 불편하다 --> 통증의학과, 신경외과를 간다 --> 역시 이상없다 --> 한의원가서 침 맞는다

경락마사지 받는다 --> 역시 계속 불편하다 --> ....방치....방치.... --> 어느 순간 혈관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어~! 하지정맥류인가?? --> 혈관외과를 오게 된다
 
이 패턴을 겪게 됩니다. 몇년이 걸리겠죠.
 

안타깝지만 몇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기 전에 하지정맥류 전문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았다면

더 일찍 치료를 받을수 있었을 것입니다. 당연히 치료도 더욱 간단했겠지요...
 
더 안타까운 것은 하지정맥류만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의사가 아니라면

겉으로 혈관이 튀어나오기전에는 하지정맥류를 진단해내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단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널리 알려서 하지정맥류 초기 환자분들이 좀더 일찍 악화되기 전에

치료를 받으실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하지정맥류를 진료하는 의사들이 해야할 일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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