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정맥류치료의 또다른 신기술, "클라리베인(ClariV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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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치료에 또다른 신기술이 도입되었다.
바로 상품명 클라리베인(ClariVein)이 그것이다.
영문으로 이 방법은 "Mechanochemical Ablation (MOCA)"라고 불리며
우리 나라에서의 공식 명칭은 "경피적 기계화학 정맥폐쇄술"이다.
이 방법은 기존에 작은 정맥류 혈관을 치료할때
혈관경화요법(sclerotherapy)에서 사용되된 경화제 약물을 동일하게 이용하되
큰 혈관에서도 적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혈관내에 물리적인 자극과 손상을 주도록 개발된 방법이다.
이미 미국 FDA를 2008년에 통과하고 많은 임상결과들이 나왔지만
국내에서는 최근에서야 뒤늦게승인이 되었다.
혈관경화요법이 큰 정맥류에도 적용이 될 수 있도록 개량된
'업그레이드 혈관경화요법(?)'이라고 생각해도 좋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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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처럼 작은 도관의 형태가 혈관내부로 진입하여 회전하면서
혈관내벽에 자극을 줌과 동시에 혈관내로 약물이 들어가게 된다.
7초동안 1cm를 치료해나가는 속도이다.
베나실 치료가 10초동안 1cm를 치료해나가는 속도였는데
베나실보다 속도가 좀더 빨라서 수술이 좀더 빨리 끝나게 된다.
또한 기존의 레이저수술이나 고주파수술을 시행할때 필요했던
팽창마취 형태의 국부마취를 안해도 되서 훨씬 시간을 단축하게 된다.

1. 현재까지 경험상 수술 이후의 통증은
기존 어떠한 방법보다 적은 것 같다.
2. 또한 수술시간도 기존의 방법보다 짧아서
수술시에 마취약이 적게 들어가게 되는 장점도 있다.
3. 무엇보다 압박스타킹을 2일만 신어도 된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기존의 레이저, 고주파수술이 2주이상을 착용했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모든 환자에게 적용을 할 수는 없겠지만
기존의 방법들과 비교해 장점이 있는 방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