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정맥류치료의 신의료기술인

경피적 기계화학정맥폐쇄술(Percutaneous Mechano-chemical Ablation, MOCA),

즉 클라리베인(Clarivein)을 국내에서 최초로

참하지외과에서 시행하였습니다.

클라리베인은 이미 2008년도부터 미국의 FDA 승인 이후

광범위하게 국제적으로 시행이 되어왔으며,

국내도입이 다소 늦어져 2018년 6월에 비로소 보건복지부의 허가를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정맥류치료에 있어 또 하나의 좋은 선택지가 생긴 것이 매우 반가운 일입니다.

다만 신의료기술이니만큼

정맥 내 치료법에 대해 경험이 많고

숙련된 의사에게 치료받을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